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선수 경력/2019년 (문단 편집) === 5월 === 5월 1일 5타석 2타수 무안타 3사사구로 부진했는데 문제는 9회초 [[정우람]]을 상대하던 도중 5구에 스윙을 하다가 손등에 공을 맞았다. 페르난데스는 공을 맞자마자 배트를 놔버렸고 이후 비디오 판독 끝에 몸에 맞는 공으로 선언되어 바로 교체되었고 아이싱 직후 [[을지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만약에라도 골절상이라면 [[정수빈]]이 이미 빠진 타선에 비상이 걸리는 상황. 2일 검진 결과 다행히 단순 타박상으로 약간 붓기만 있는 상태라고 전해졌다. 5월 2일에도 4타수 무안타로 안타를 치지 못하며 타율이 0.374까지 하락, 한 때 2위와 6푼 이상 차이가 났던 타율이 어느 새 2위인 [[박병호]]와 3리 차이 밖에 나지 않게 되었다. 본 문서에도 기술된 몸이 홈플레이트 쪽으로 기울어지는 타격폼 때문에 몸쪽 공에 대한 대처가 어렵다는 점을 상대도 공략하기 시작하면서 몸쪽 높은공에 타이밍이 늦어 [[내야뜬공]]을 양산하는 문제점이 발생중. 5월 3일 5타수 2안타로 0.375의 타율을 기록하며 같은 날 4타수 2안타를 기록해 0.376까지 올린 [[박병호]]에게 리딩히터 자리를 허용했다. 5월 8일까지 기준으로 5월 27타수 6안타 타율 0.222로 4할을 넘나들던 타율은 어느새 0.362까지 내려왔다. 타율 순위도 [[양의지]]에게 밀려 3위로 내려온 상황. 5월 10일 드디어 페르난데스가 시즌 8호 홈런을 뽑아냈다. 페르난데스는 1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0-3으로 뒤진 3회 1사 1,2루 찬스에서 상대 선발 [[송명기]]의 지난달 28일 롯데전 이후 모처럼 손맛을 봤다. 이 경기에서는 5타수 3안타 5타점 1홈런 으로 모처럼 좋은 활약을 펼쳐주었다. 팀은 12:11로 아쉽게 패배했지만, 좋은 활약을 펼쳐 주었다. 5월 11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1사 주자 없을때 선발 [[박진우(야구선수)|박진우]]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9호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으로 SK 최정과 함께 홈런 공동 2위가 되었다.[* 공동 1위였지만 [[박병호]]가 kt전에서 3점홈런을 쳐 1위] 8회에는 [[유원상]]을 상대로 2사 만루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주자 일소 2루타로 3타점을 기록해 총 4타점을 기록했다. 페르난데스의 활약의 힘입어 두산이 NC에 12:0 영봉승을 했으며 타점이 41타점이 되어 롯데 [[이대호]]에 이어 2위고 21경기 멀티히트 경기로 이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5월 13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타수 1안타로 타율에 비해 부진했다. 특히나 6회말 2사 만루에서 최채흥에게 삼구삼진을 당한 것은 아쉬운 부분. 이러는 사이 타율은 0.356까지 떨어져 타율 1위 [[양의지]]와 차이가 6푼가량 높았던 타율에서 어느덧 2푼 낮은 수준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타율이 떨어져 한 때 타율이 0.340까지 떨어졌으나 5월 29일 잠실 삼성전에서는 시즌 10호 홈런을 포함하여 '''4타수 4안타'''로 KBO 데뷔 2번째 4안타 경기를 만들어 냈다. 타율 역시 0.354까지 상승. 여담으로 오늘 나온 홈런은 원태인의 몸쪽 초구를 그대로 받아쳐 만들어 낸 홈런으로, 몸쪽 공에 약했던 자신의 약점을 보안하기 위해 타격폼을 수정한 현재에는 몸쪽으로 형성되는 공에도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